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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내부 기생충 > 심장사상충
이름 관리자 작성일   2014.03.27

|| 심장사상충

심장사상충(Heartworm, Dirofilaria immitis)은 현재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기생충으로 중간 숙주인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.  

원인충

심장사상충(Dirofilaria immitis )은 온대지방의 개의 우심실과 폐동맥에 기생하는 사상충(絲狀蟲)으로 길이는 ♀ 25-30cm, ♂ 12 -16cm이다. 

생활사 (life cycle)

♂♀ 성충의 교미에 의하여 산출( 産出)된 마이크로필라리아 ( microfilaria )는 비 감염기 마이크로필라리아로서 감염견의 혈액속에서 2년간 생존케 되며 모기의 흡혈에 의하여 모기체내 (말피기관)로 이동한 후 2회의 탈피과정을 거쳐 감염기 자충( 제3기) 으로 성장하게되며 이 감염기 자충이 모기의 흡혈로 다시 개의 피부에 침투→ 피하 조직에서 67~80일간 생존하면서 2회 탈피과정을 거쳐 제 5기 유충으로 변한다. 제5기 유충은 정맥벽을 통하여 천공 → 혈관 → 폐동맥 정착 단계를 거치 게 된다. 체내의 ♀성충은 약 7년간 생존하면서 마이크로필라리아를 산출하여 지속적인 전염원이 된다. 

증상

3 가지 류형의 증상을 보이는데 다수의 성충이 일시에 죽어서 폐동맥을 막아 생기는 증상으로서 호흡곤란, 운동기피, 발작성 실신, 객혈 등의 증상이 관찰되며 말기에는 복수, 하복부의 피하부종, 흉수 등을 볼 수 있는 유형의 폐성심증과 돌발적인 쇠약, 식욕감퇴, 혈색소뇨증, 호흡곤란, 복수 등의 증상을 보인후 수일이내에 폐사하는 간 기능부전증후군증이 있고 기침 객혈, 숨을 거푸 쉬는 소리를 내는 알레르기성증상으 로 구분된다. 폐성심증과 간기능 부전증후군증은 청진시 심내 잡음, 제2심음 분열음 이 있다.

예방

중간 매개체인 모기의 활동기 동안 감염이 우려 될 시에는 매월 1회씩 이보멕틴 합제인「하트가드플러스」정을 체중에 맞추어 경구투여 한다.

태반감염

감염견의 혈액속에 있는 마이크로필라리아는 태반을 통하여 이행이 되나 비감염 기에 해당되어 발병하지 않으나 출생 후 모기의 흡혈에 의하여 감염을 받을 수 있다.

 

치료 : 

심한 기침이나 객혈, 폐경화, 우측성 심부전증을 나타낸 개체는 구충은 금기이며  일반적으로 진단키트를 이용하여 확진이 되면 「이미트싸이드」를 주사하거나 레바미솔 ( levamisol hydrochloride )을 10mg/ kg으로 1일 2회 2주간 경구투여를 하는  것으로 미온적이지만 치료를 할 수 있다.

 

◆ 구충제 ( 치료) 사용방법

 

  제제 :이미트사이드

 

 초기증상 : 진단액에 감염 확진

 

    1단계 : 아스피린 kg/bw 당 5 mg ( 혈전예방 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프레드리소론 kg/ bw  추천용량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( 시미티딘 1일 1회 필요시 투여)

 

           상기 용량을 3주간 사용후 이미트사이드 ( 요추 3-5번사이에 주사)

 


 

  중증의 경우 ( 혈뇨, 기침 증상 발현 )

 

      1단계 처치후 이미트사이드 사용하고/ 3주간 약제 경구투여 / 1개월 후 항원검진 

 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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